롯데건설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수안지역주택조합) 일원에 조성되는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2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024년 1월4일이다.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동래구에서 약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870가구 규모로 이 중 16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5㎡ 71가구 △69㎡ 40가구 △84㎡A 25가구 △84㎡B 28가구로 구성된다.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주변에 부산 지하철 4호선 수안역, 부산 지하철 1호선과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동해선 동래역이 자리한다. 또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부산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내외부 곳곳을 특화했다. 먼저 랜드마크 디자인 계획으로 경관을 특화했다. 롯데캐슬 특화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커튼월룩을 꾸몄고, 측벽 아트월 LED 조명 설치로 외관을 고급화했다.
단지 내에는 온천천과 연계된 웰컴가든, 블라썸가든, 힐링가든 등 3개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단지 내 생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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